신명기 20장_삶이 힘들 때에도 | 김덕종 | 2025-03-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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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가끔 현실의 벽이 너무나 높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도저히 내 힘으로는 극복하지 못할 것과 같은 두려움이 지배할 때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내 힘과 능력으로는 이길 수 없는 어려움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성경은 바로 그 상황에서 두려하지 말라고,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전쟁에 관한 말씀입니다.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들어가야 하는 가나안 땅은 무주공산이 아닙니다. 이미 10개의 민족들이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땅입니다. 40년 전 이 들을 보고 두려워서 하나님을 거역하다가 40년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바로 이 민족들과 전쟁을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나요? “1상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전쟁에서 항상 유리한 경우만 있지 않습니다. 적군의 군사력이 월등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상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아무리 적들의 말과 병거와 백성이 많아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상황은 분명히 두려운 상황입니다. 이대로 전쟁을 한다면 패배할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의 벽은 높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두려워하지 않을 수 있나요? “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군사와 말과 병거의 수가 전쟁을 좌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적군과 싸우십니다. 하나님이 싸우시면 적이 얼마나 많은 군대를 가졌는지, 말을 가졌는지, 병거를 가졌는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다윗이 골리앗과 싸울 때입니다. 골리앗은 블레셋의 최고 용사입니다. 커다란 칼과 창으로 다윗을 위협합니다. 하지만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에게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만군의 여호와 앞에 어떤 용사도, 어떤 무기도 의미가 없습니다. 다윗이 싸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위하여 싸우십니다. 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적과 싸우시나요? 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하시나요? “1하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을 절대 저버리지 않으십니다. 애굽에서 구원하셨듯이 전쟁에서도 구원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죄와 죽음의 심판에서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를 그냥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십니다. 성경은 이 하나님을 ‘여호와 닛시’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우리의 승리의 깃발이 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살아갈 때 어떠한 현실의 벽도 넘을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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