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는 말이 있습니다.너무 세세한 것만 신경 쓰지 말고 큰 틀에서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여러 경우 맞는 말입니다.사소한 것에 집착하다가 큰일을 그르칠 수 있습니다하지만 반대의 경우도 생각해야 합니다.숲만 보지 말고 나무도 봐야 합니다. 숲만 보다가 쓰러지는 나무 한 그루 한 그루를 놓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하나님은 어떤 분이시냐는 질문에 여러 가지 대답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말씀하고 있습니다. “17상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우신 하나님이시라” 이 세상에는 신이라고 불리는 수많은 존재가 있습니다.세상의 주인이라고 섬김을 받는 것도 많이 있습니다.하지만 이 세상의 신은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십니다.이 세상의 주는 오직 하나님 한 분 이십니다.하나님은 이 세상이 담을 수 없는 크신, 무한하신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