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9월24일_시편 4편 | 김덕종 | 2022-09-23 | |||
|
|||||
[성경본문] 시편4:1-8절 개역개정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지금 시인에게는 대적자들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시인을 어떻게 공격하고 있나요?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구하려는가” 2절에 보면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첫째 시인의 영광을 바꾸어 욕을 먹게 하려고 합니다. 둘째 헛된 일을 좋아합니다. 셋째 거짓을 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인의 대적자들은 거짓말로 음모를 꾸며서 시인의 명예를 떨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시인은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시인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무엇보다 하나님이 의의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의를 보호하시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시인에게는 하나님에 대한 경험이 있습니다. 과거 곤란에 빠졌을 때 하나님이 구해주셨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신앙의 경험이 시인의 기도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 기도는 확신의 기도입니다.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우리말 성경에는 없지만 원어에 보면 3절을 시작할 때 ‘그러나’가 있습니다. 악인들은 악한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경건한 자를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사람들의 기도를 듣고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에 대한 이러한 신뢰가 있기 때문에 시인은 어려운 상황에서 도리어 권면하고 있습니다. 먼저 4절에서 떨며 범죄하지 말라고 합니다. 아무리 악한 자들이 설치더라도 거기에 부화뇌동에서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또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해야 합니다. 이것은 죄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것입니다. 조용히 자신의 마음을 살펴 죄의 길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5절에 보면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나의 만족을 위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단순하게 종교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1:13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아무리 제물을 많이 가져오더라고, 아무리 좋은 향을 드려도 하나님이 오히려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하나님께 제사한다고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역시 가증하게 여기십니다. 왜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절기를 지키는 것, 하나님께 제사와 분향을 하는 것을 하나님이 가증하게 여기시나요? 절기를 지킨다고 하면서, 제사를 드린다고 하면서 악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삶과 제사가 분리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사는 의의 제사입니다. 올바른 삶이 함께 하는 제사입니다. 이런 사람이 정말로 하나님의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진심으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6하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하나님이 얼굴을 들어 우리를 비추십니다. 이 구절은 아론의 축복을 생각하게 합니다. “민6: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하나님이 얼굴을 들어 우리를 주목하시고 우리에게 참된 은혜와 복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두 번째 복은 기쁨입니다.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인은 풍년으로 흥겨워 하는 사람들의 기쁨과 하나님이 주신 기쁨을 대조하고 있습니다. 창고를 가득채운 기쁨보다 더 큰 기쁨을 하나님이 주신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복은 평안입니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지금 대적들은 시인을 넘어뜨리려고 온갖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시인은 마음 편안히 누워 단잠을 자고 있습니다. 성격이 무사태평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안전하게 지켜주신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