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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16일_시편2편 김덕종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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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2:1-12절 개역개정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4. 하늘에 계신 이가 웃으심이여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시리로다

5. 그 때에 분을 발하며 진노하사 그들을 놀라게 하여 이르시기를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9.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10. 그런즉 군왕들아 너희는 지혜를 얻으며 세상의 재판관들아 너희는 교훈을 받을지어다

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의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께 피하는 모든 사람은 다 복이 있도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시편2편은 왕의 대관식이 배경입니다.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새롭게 왕이 되는 사람이 누구인가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이 시의 저자가 누구인지 나와 있지 않지만 사도행전 425절에 보면 이 시는 다윗의 시입니다.

여기서 등극하는 왕은 1차적으로 다윗으로 대표되는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2절의 기름 부은 자란 표현은 왕으로 기름 부음을 받은 이스라엘 왕입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427절을 보겠습니다.

“27 과연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는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과 합세하여 하나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거슬러

 

25절에서 시편 2편을 인용하면서 27절에서는 기름부음을 받은 분이 예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즉 시편 2편에서 등극하는 왕은 1차적으로 다윗을 대표로 하는 이스라엘의 왕입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새롭게 왕이 등극하는데 이 왕을 대적하는 무리들이 나옵니다.

“1 어찌하여 이방 나라들이 분노하며 민족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지금 열방과 민족들이 겉으로는 소동을 하며 큰 소리로 술렁이면서 뒤에서는 무언가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2 세상의 군왕들이 나서며 관원들이 서로 꾀하여 여호와와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를 대적하며

 

세상의 왕들이 들썩이며 나서고 있습니다.

높은 귀족들은 하나가 되어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하나님과 그가 세운 왕을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면서 슬로건을 하나 내세웁니다.

사람들을 선동하기 위해서는 그럴듯한 슬로건이 필요합니다.

“3 우리가 그들의 맨 것을 끊고 그의 결박을 벗어 버리자 하는도다

 

하나님과 그 세우신 왕을 반대하는 것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기에 그 세우신 왕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우신 왕을 반대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대적하는 무리들이 있는 것은 예수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예수님이 탄생할 때 그 탄생을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헤롯왕과 그 수족들입니다.

그들은 아기 예수의 탄생을 받아드릴 수 없었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두 살 아래의 아기를 다 죽이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도전은 탄생 시에만 있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 내내 예수님을 공격하는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의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끊임없이 예수님을 공격했고, 소동을 벌였으며,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하나님의 세우신 기름 부은 자를 거역하는 자들입니다.

 

열방이, 민족들이, 세상의 군왕들이, 관원들이 지금 하나님의 기름 부은 자를 대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4부터 하나님의 반응이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거역함을 비웃고 계십니다.

그들에게 분을 발하시며 호통하시며 선포하십니다.

“6 내가 나의 왕을 내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시리로다

 

세상의 어떠한 거역과 음모에도 왕은 하나님 앞에서 보좌에 오릅니다.

이 왕은 단지 세상의 왕이 아닙니다.

“7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하나님은 왕을 세우시면서 이 왕이 자신의 아들이라고 선언하십니다.

이스라엘의 왕은 언약관계를 통하여 하나님의 아들이 됩니다.

이 언약은 궁극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완성됩니다.

참 아들이신 예수께서 만왕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 아들에게 주어지는 권세가 있습니다.

“8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아들은 아버지께 구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약속입니다.

아버지는 구하는 아들에게 이방나라를 유업을 줄 것이며 그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를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지극히 작았습니다.

성경은 작은 겨자씨와 같다고 천국을 비유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나라는 자라고 자라 새들이 깃들만한 큰 나무가 됩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이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책임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하나님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러야 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지금 이러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우리 역시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도 이방나라를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우리의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도록 구해야 합니다.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우리 이웃을 전도해야 합니다.

땅 끝까지 선교해야 합니다.

우리 동인교회가 전도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세상은 끊임없이 이 일을 방해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결국 대적자들을 철장으로 깨뜨리고 질그릇같이 부술 것입니다.

이 약속을 믿고 복음을 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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