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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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9월14일_시편 1편 김덕종 2022-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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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1:1-6절 개역개정

1. 제일권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제공: 대한성서공회

사람들은 복을 좋아합니다.

베게에도 수저에도 심지어 과일에도 복자를 새겨 넣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좋아하는 복은 뮈지요?

어떤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까?

돈이 많은 사람, 성공한 사람, 건강한 사람입니까?

시편 1편을 통하여 성경이 말하는 복은 무엇인지 보겠습니다.

시인은 자신의 생각을 대조를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복 있는 사람그렇지 못한 사람의 대조입니다.

1절에서 3절까지가 복있는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4절에서 5절까지는 그렇지 못한 사람에 대한 말씀입니다.

6절에서는 결론적으로 대조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것은 복 있는 사람의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

복이 없는 사람이나 불행한 사람이렇게 나와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4절 말씀의 시작은 악인들은입니다.

6절에서는 의인악인을 대조합니다.

복의 기준이 바로 와 관련된 것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습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지금 시인은 복 있는 사람은 죄의 자리에는 죄 근처에는 얼씬도 하지 말고 피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대적해야 하는 대상입니다.

하지만 죄는 그렇지 않습니다.

죄는 대적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야 합니다.

계속되는 죄의 유혹을 이기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땅을 살아가면서 모든 악의 자리를 다 피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일 때문에, 관계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 자리에 함께 있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죄의 자리에서 구별되어 살 수 있습니까?

그 자리를 피할 수 있는 용기와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는 힘은 어디에서 옵니까?

“2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그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이런 사람이 죄의 유혹에서 거룩하게 살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살 때 받는 복의 삶을 시인은 그림으로 보여줍니다.

“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졸졸졸 흐르는 시냇가에 나무 한 그루가 있습니다.

그 나무는 생생한 색깔의 풍성한 잎을 가지고 있고 때가 되면 맛있는 과일을 맺습니다.

이 나무의 복은 무엇입니까?

동물은 목이 마르면 움직여 냇가에 찾아가 물을 마시면 됩니다.

나무는 그럴 수 없습니다.

나무에게 복은 바로 시냇가 옆에 있는 것입니다.

시냇가 옆에 있어야 언제나 신선한 물을 공급받아 과실을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이렇습니다.

우리에게 복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 곁에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축복입니다.

이것은 성경이 말하는 복의 기준입니다.

하나님이 복의 근원이 되시는 때문입니다.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인간의 참된 행복을 책임질 수 있는 분입니다.

 

하지만 악인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인은 죄가 있는 사람입니다.

죄가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없습니다.

“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에 대한 묘사는 복 있는 사람의 모습과 너무나 대조되고 있습니다.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다고 말합니다.

키질을 하는 것과 같습니다.

키질을 하면 묵직한 곡식은 그대로 남아있고, 가벼운 겨 같은 것은 다 날아가 버립니다.

날아가 버려도 전혀 아쉽지 않은 것은 이것들이 무가치하기 때문입니다.

.

이것은 단지 현재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편 1편의 동사들을 보면 다른 곳의 시제는 다 현재형이 쓰였는데 이곳 5절만 미래형이 쓰였습니다.

자신의 멋대로 사는 악인의 모습이 때로 좋아 보일 수 있습니다.

분명 무가치한 삶인데도 사람들이 보기에 그 삶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세상이 악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문제는 미래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심판을 견디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모습을 인정해주시는 분이 계십니다.

“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의인은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신다고 하십니다.

여기서 인정하신다할 때 히브리어는 야다가 쓰였습니다.

히브리 동사 야다라는 말은 많이들 아실 겁니다.

히브리어에서 야다라는 단어를 쓸 때는 그저 지식적으로 아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관계적인 용어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이 의인을 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냥 이름 정도 아는 것이 아니라 아주 깊이 의인에게 관심을 가지시고 돌보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세상이 무어라 해도, 선하게 사는 것이 바보처럼 느껴져도 그 모습을 하나님은 알아주신다고 시인은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 삶은 행복한 삶입니다.

반면 악인의 길은 멸망이라고 명확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

그 길은 하나님과 아무런 관계가 없는 길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은 혹 알아줄지 몰라도 창조자 하나님은 인정하지 않는 길입니다.
그러기에 그 삶은 불행한 삶이고 그 길은 결국은 멸망입니다.

 

성경은 복이 나에게 달려 있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는 사람이 정말 복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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