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보기>

무신론자 중에는 이론적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실천적 무신론자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고 교회 출석하면서 살아가는 모양은 하나님이 없는 듯이 사는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십자가의 원수와 같은 사람들입니다.

1. 바울이 말하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은 이단들이나 교회를 박해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바울의 태도를 통해 어떤 자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나요? (18)

2.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 사람들인가요? (19)

3.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사람들의 마지막은 무엇인가요? (19)

4.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나중에 죽어서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시민권은 이미 어디에 있나요? (20)

5.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기다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의 재림하시면 우리는 어떻게 변화되나요? (21)

<나눔과 기도>

1. 혹시 나의 모습 중에는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는 것이 있지 않은가요?

2. 한국 교회가 영적 권위와 도덕적 권위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