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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20장_난세에 사는 법 김덕종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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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군상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군상이라는 말의 사전적 의미는 떼를 이룬 많은 사람을 의미합니다.

보통 인간군상이라는 말은 특별한 상황에서 다양하게 나타나는 사람들의 유형을 이야기할 때 많이 씁니다.

특히 전쟁과 같은 난세에는 여러 인간 군상들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도 난세입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반역을 일으켰습니다.

압살롬의 반역입니다.

이 반역으로 아버지 다윗은 예루살렘에서 도망쳐야 했습니다.

결국 압살롬은 죽고 반란은 일단 진압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1절에 보면 또 다른 반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반역입니다.

세바의 반역으로 이스라엘은 또 갈라집니다.

유다 사람들은 다윗을 쫓았지만 이스라엘 사람들은 반역자 세바를 따릅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의 분열은 처음이 아닙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진압되는 과정에서도 계속 나타났습니다.

이제 아예 이스라엘이 다윗을 배신하고 세바의 편에 섭니다.

 

이런 난세에 다윗의 장군인 요압의 행동을 살펴보겠습니다.

9절과 10절에 보면 요압은 다른 장군인 아마사를 칼로 찔러 죽입니다.

요압이 아마사를 죽인 것은 자기 나름대로의 명분이 있었습니다.

아마사는 압살롬의 반란 때 압살롬의 편에 섰습니다.

다윗은 그런 아마사를 용서합니다.

그리고 아마사를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는 장군으로 세웁니다.

요압은 이런 아마사를 죽입니다.

겉으로 내세운 명분은 있습니다.

한 번 반역한 사람이 또 반역할 것을 염려해 죽였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요압의 행동은 결국 자기가 군대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마사마저 없는 상황에서 요압 외에는 이스라엘 군대의 지휘관이 될 만한 사람이 없었습니다.

요압은 난세를 이용해 자신의 권력욕을 채웠습니다.

이렇게 난세에는 자기 욕심을 채우려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나타납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용기 있고 지혜롭게 행동한 한 여인이 있습니다.

세바는 반란군을 이끌고 아벨의 한 성읍으로 갑니다.

요압은 그 성읍을 에워싸고 성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이때 성에 있던 한 지혜로운 여인이 나섭니다.

19절에서 요압은 성을 무너뜨리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고 분명히 합니다.

목적은 반란을 일으킨 세바입니다.

그러자 여인은 성읍의 사람들을 설득합니다.

 

22 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성읍에 있던 한 여인이 지혜를 가지고 백성들을 설득 합니다.

반역자를 내주고 성을 지키자는 것입니다.

이 말에 성읍 사람들은 힘을 합쳐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줍니다.

요압은 약속대로 성읍에서 물러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갑니다.

성이 파괴될 위기였습니다.

이 때 한 여인의 용감하고 지혜로운 행동이 성읍의 파괴를 막았습니다.

그 성읍의 사람들을 살렸습니다.

 

오늘날도 난세라고 합니다.

여러 가지로 복잡하고 어려운 시대입니다.

이런 시대 어떻게 살아야 하나요?

자기 이익, 자기 권력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달라야 합니다.

이러한 때 한 여인과 같이 다른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지혜롭게 행동할 수 있어야 합니다.

어려운 난세 하나님이 우리에게 지혜와 용기를 달라고 함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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