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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수기 21장_오직 십자가로 | 김덕종 | 2024-1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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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민수기21:1-35절 개역개정1. 네겝에 거주하는 가나안 사람 곧 아랏의 왕이 이스라엘이 아다림 길로 온다 함을 듣고 이스라엘을 쳐서 그 중 몇 사람을 사로잡은 2.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서원하여 이르되 주께서 만일 이 백성을 내 손에 넘기시면 내가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리이다 3.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가나안 사람을 그들의 손에 넘기시매 그들과 그들의 성읍을 다 멸하니라 그러므로 그 곳 이름을 호르마라 하였더라 4.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5.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6.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7.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10.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을 떠나 오봇에 진을 쳤고 11. 오봇을 떠나 모압 앞쪽 해 돋는 쪽 광야 이예아바림에 진을 쳤고 12. 거기를 떠나 세렛 골짜기에 진을 쳤고 13. 거기를 떠나 아모리인의 영토에서 흘러 나와서 광야에 이른 아르논 강 건너편에 진을 쳤으니 아르논은 모압과 아모리 사이에서 모압의 경계가 된 곳이라 14. 이러므로 여호와의 전쟁기에 일렀으되 수바의 와헙과 아르논 골짜기와 15. 모든 골짜기의 비탈은 아르 고을을 향하여 기울어지고 모압의 경계에 닿았도다 하였더라 16. 거기서 브엘에 이르니 브엘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시기를 백성을 모으라 내가 그들에게 물을 주리라 하시던 우물이라 17. 그 때에 이스라엘이 노래하여 이르되 우물물아 솟아나라 너희는 그것을 노래하라 18. 이 우물은 지휘관들이 팠고 백성의 귀인들이 규와 지팡이로 판 것이로다 하였더라 그들은 광야에서 맛다나에 이르렀고 19. 맛다나에서 나할리엘에 이르렀고 나할리엘에서 바못에 이르렀고 20. 바못에서 모압 들에 있는 골짜기에 이르러 광야가 내려다 보이는 비스가 산 꼭대기에 이르렀더라 21. 이스라엘이 아모리 왕 시혼에게 사신을 보내어 이르되 22. 우리에게 당신의 땅을 지나가게 하소서 우리가 밭에든지 포도원에든지 들어가지 아니하며 우물물도 마시지 아니하고 당신의 지경에서 다 나가기까지 왕의 큰길로만 지나가리이다 하나 23. 시혼이 이스라엘이 자기 영토로 지나감을 용납하지 아니하고 그의 백성을 다 모아 이스라엘을 치러 광야로 나와서 야하스에 이르러 이스라엘을 치므로 24. 이스라엘이 칼날로 그들을 쳐서 무찌르고 그 땅을 아르논에서부터 얍복까지 점령하여 암몬 자손에게까지 미치니 암몬 자손의 경계는 견고하더라 25. 이스라엘이 이같이 그 모든 성읍을 빼앗고 그 아모리인의 모든 성읍 헤스본과 그 모든 촌락에 거주하였으니 26. 헤스본은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도성이라 시혼이 그 전 모압 왕을 치고 그의 모든 땅을 아르논까지 그의 손에서 빼앗았더라 27. 그러므로 시인이 읊어 이르되 너희는 헤스본으로 올지어다 시혼의 성을 세워 견고히 할지어다 28. 헤스본에서 불이 나오며 시혼의 성에서 화염이 나와서 모압의 아르를 삼키며 아르논 높은 곳의 주인을 멸하였도다 29. 모압아 네가 화를 당하였도다 그모스의 백성아 네가 멸망하였도다 그가 그의 아들들을 도망하게 하였고 그의 딸들을 아모리인의 왕 시혼의 포로가 되게 하였도다 30. 우리가 그들을 쏘아서 헤스본을 디본까지 멸하였고 메드바에 가까운 노바까지 황폐하게 하였도다 하였더라 31. 이스라엘이 아모리인의 땅에 거주하였더니 32. 모세가 또 사람을 보내어 야셀을 정탐하게 하고 그 촌락들을 빼앗고 그 곳에 있던 아모리인을 몰아 내었더라 33. 그들이 돌이켜 바산 길로 올라가매 바산 왕 옥이 그의 백성을 다 거느리고 나와서 그들을 맞아 에드레이에서 싸우려 하는지라 3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그와 그의 백성과 그의 땅을 네 손에 넘겼나니 너는 헤스본에 거주하던 아모리인의 왕 시혼에게 행한 것 같이 그에게도 행할지니라 35. 이에 그와 그의 아들들과 그의 백성을 다 쳐서 한 사람도 남기지 아니하고 그의 땅을 점령하였더라 구약성경에는 아주 뚜렷하게 예수님을 보여주는 사건들이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놋뱀이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 민수기 2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또 하나님께 불평을 합니다. 4절에 보면 호르산을 출발해서 홍해길을 따라 에돔 땅을 돌아가려고 하니까 길이 좋지 않습니다. 이 일로 백성들의 마음이 상합니다. 하나님이 애굽에서 자신들을 인도해서 광야에서 죽게 한다고 원망을 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불뱀을 보내어 백성들을 물게 합니다. 뱀에 물린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아지자 백성들이 회개를 합니다. 이 때 제시하신 하나님의 해결책이 놋뱀입니다. 놋으로 뱀의 형상을 만들어 장대위에 달게 합니다. 그 장대에 달린 뱀을 본 자들은 삽니다. “9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요한복음 3장에 보면 예수님은 직접 이 말씀을 언급하십니다. 유대인의 지도자였던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영생의 길을 설명하십니다. 이 때 예수님이 오늘 본문의 사건을 언급 하십니다. “요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예수님이 오늘 본문의 사건의 예를 들면서 인자도 들려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보다 먼저 예수님의 십자가를 연상하게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서 십자가에 달려서 올려 집니다. 또 이것은 예수님이 하늘로 올라감을 보여줍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으로 들려 올라가십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들려지는 것이 왜 중요하나요? “요3: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 들려진 인자를 믿는 자에게 영생이 약속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에 나오는 3장 16절은 누구나 암송하는 구절이죠? “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참 단순한 논리입니다. 니고데모는 대학자입니다. 요즈음 말로 하면 교양 있는 지식인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런 사람을 만나면 우리는 어떻게 신앙을 설명하겠습니까? 왠지 무언가 어렵고, 교양 있는 말로 설명을 해야 될 것 같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는 역사적, 철학적, 뭐 과학적 지식까지 총동원해서 설명해야 할 것 같지 않습니까? 하지만 성경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구원의 방법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높이 들린,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믿는 것입니다. 너무 단순합니다. 단순해서 믿기가 힘듭니다. 지금 사람들이 불뱀 에 물려 죽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빨리 치료를 해야죠. 우선 독이 있는 피가 심장 쪽으로 가지 못하도록 옷을 찢어 그 부위를 묶어야 합니다. 칼로 살을 찢어 물린 부분에 피를 버리고, 소독약이 없으면 독한 술이라도 부어 소독을 해야 합니다. 이렇게 응급처치를 하고서 병원으로 보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응급처지 하나 없습니다. 장대에 달린 놋뱀을 쳐다보면 낫는다니 믿기가 어렵습니다. 세상은 악합니다. 이 악한 세상에서 그래도 선하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나의 악한 본성을 누르기 위해 금식을 하기도 합니다. 매일같이 명상을 통해 내 영혼을 맑게 유지하려고 애씁니다. 이기적이고 바쁜 이 세상에서 그래도 시간을 쪼개어 남을 위한 봉사를 합니다. 이 정도는 해야 그래도 영원한 생명을 약속받는데 부끄럽지 않지 않겠습니까? 십자가에 달린 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말은 믿기가 어렸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말합니다. “고전 12:23 우리는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이 진리는 세상의 사람들이 선뜻 믿기에는 꺼리는 것입니다. 미련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단순한 진리가 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성경은 가장 단순한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유일한 구원의 길을 제시합니다. 불뱀에 물린 자는 놋뱀을 쳐다보면 살 수 있습니다. 멸망에 있던 사람들은 십자가에 달인 예수님을 믿어야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진리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참 복잡한 세상,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다는 이 단순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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