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인간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말씀합니다.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기에 인간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 알 수 있습니다. 단순히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넘어 하나님의 성품을 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떠한 분인지를 아는 것은 단순히 지식으로 끝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닮도록 창조된 인간이 하나님의 성품을 따라 살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런 면에서 구약성경에 나오는 율법들을 볼 수 있습니다. 구약의 율법은 단순히 인간을 얽매는 규정이 아닙니다. 구약의 율법들은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이 율법 규정들에 반영되어 있습니다.우리는 이 율법을 통해 하나님이 어떠한 분이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율법의 말씀에 순종하므로 하나님을 닮은 존재로 이 땅에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오늘 본문에 나오는 율법의 규정들도 바로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들을 잘 보여줍니다.특별히 오늘 본문에는 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