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일을 하다보면 이런 저런 말들이 나오기 마련입니다.아무리 공정하게 일을 처리해도 한 쪽에서는 아쉬운 소리가 나오기도 합니다.이럴 때 리더는 그 불만을 신앙적으로 잘 이끌 수 있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정복하고 제비를 뽑아 지파별로 땅을 분배했습니다.제비를 뽑는 것이 가장 공정한 방법이지만 공정한 것이 모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아닙니다.불만을 가진 지파가 나옵니다.요셉의 아들들인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입니다. “14 요셉 자손이 여호수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지금까지 내게 복을 주시므로 내가 큰 민족이 되었거늘 당신이 나의 기업을 위하여 한 제비, 한 분깃으로만 내게 주심은 어찌함이니이까 하니” 이들의 불만을 간단합니다.땅이 좁다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복을 주려서 다른 지파에 비해 큰 민족이 되었는데 다른 지파와 같은 분깃을 받는 것에 대한 불만입니다. 이들의 불만은 어느 정도 일리가 있습니다.제비를 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