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10월30일 주일오후가정예배 | 운영자 | 2022-1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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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기> 오늘은 505주년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종교개혁의 선배들이 외쳤던 모토 ‘솔라 그라시아(오직 은혜로)’에 대하여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포도원 주인은 아침에 온 일꾼이나 오후 늦게 온 일꾼이나 같이 한 데나리온을 줍니다. 이 주인의 태도에 대하여 일찍 온 일꾼들은 어떻게 반응하나요? (11-12) 2. 일찍 온 일꾼들의 반응은 정당해 보입니다. 오히려 포도원 주인의 행동이 좀 이상해 보입니다. 포도원 주인의 행동을 이해하려면 오늘 본문이 노사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비유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포도원 주인이 상징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1) 3. 오늘 본문에 나오는 오후 늦게 온 일꾼들과 우리들은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① 오후 늦게 온 일꾼들은 어떤 사람들이었나요? (6-7) ② 우리는 원래 어떠한 사람들이었나요? (롬5:8,19) 4.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일꾼들은 포도원 주인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았나요? (엡2:8) <나눔과 기도> 1. 우리가 구원 받는 방법은 오직 하나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세상 사람들이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구원의 방법입니다. 어떤 면에서 그렇다고 생각하나요? 2. 은혜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고 은혜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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