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보기>

부모님들이 반복해서 하는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자녀들은 ‘또 그 소리네’하면서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그래도 계속 이야기 하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바울은 이미 했던 말을 반복하고 있습니다.(1)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1. 바울이 반복해서 강조하는 것을 살펴보겠습니다. 바울이 삼가라는 것 3가지가 있습니다. 이들은 다 유대 율법주의자들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이들을 어떻게 부르고 있나요? (2)

2. 2절에 나오는 몸을 상해하는 일은 할례를 말합니다.

① 할례는 원래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창17:10)

② 할례는 단순히 몸을 베는 것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문제는 무엇이었나요? (렘4:4)

3. 바울은 이제 누가 진짜 할례파인가를 3가지로 이야기 합니다. 어떤 사람인가요? (3)

4. 성령으로 봉사한다는 것은 단순히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예배를 말합니다. 우리가 예배 중에 조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갈6:7)

<나눔과 기도>

1. 자신이 드리는 예배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나는 요즈음 어떤 예배를 드리고 있나요?

2. 동인교회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