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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5월8일 주일오후가정예배 | 김덕종 | 2022-05-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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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보기> 맑은 물이 담겨 있는 유리병에 잉크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그대로 있지 않습니다. 잉크가 물 전체에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죄가 이와 같습니다. 죄는 한 사람의 문제로 끝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줍니다. 1. 밧세바의 아내를 범한 죄는 분명히 다윗이 저질렀습니다. 하지만 다윗의 범죄를 도운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① 대표적으로 요압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했나요? (삼하11:16-17) ② 왜 다윗 주변의 사람들은 다윗의 죄를 말리지 않았을까요? 2. 다윗은 죄를 지어 실패했습니다. 앞서 보았던 사울도 실패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사울과 달랐습니다. 그냥 실패로 끝나지 않습니다. ① 사울은 죄를 지적받았을 때 어떻게 하나요?(삼상15:20-21) ② 창세기에서 아담은 죄를 지적받았을 때 어떻게 하나요?(창3:12) ③ 다윗은 죄를 지적받았을 때 어떻게 하나요? (삼하12:13) 3. 시편 51편은 다윗의 회개 기도입니다.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① 다윗은 자신의 잘못에 대하여 어떻게 말하나 요?(3) ② 다윗은 자신이 본래 어떤 사람이라고 말하나요?(5) ③ 다윗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나요? (9-10) <나눔과 기도> 1. 우리가 살면서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잘못에 대하여 핑계하는 편인가요? 회개하는 편인가요? 2. 우리 동인교회가 언제나 스스로를 돌아보고 때로 실수하더라도 빨리 돌이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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