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묵상문제집:10월 넷째주 (역대상7-11장)>

<7장>

북이스라엘에 있었던 지파들이 나옵니다.

1. 역대기가 남유다 중심으로 서술되지만 그렇다고 북이스라엘 속했던 지파들을 제외하지 않습니다. 이들 중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자손들을 보면 특별히 여자가 언급됩니다.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① 마길의 어머니는 어느나라 사람인가요?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나요? (14)

② 벧흐른과 우센세에라는 건설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24)

<8장>

역대기의 족보는 유다지파로 시작해서 베냐민 지파로 마무리 됩니다. 베냐민 지파도 유다 지파와 함께 남유다를 이루었던 지파였습니다.

2. 베냐민 지파의 자손들을 소개하면서 특별히 예루살렘에 거했던 기브온의 조상 여이엘의 자손들을 소개 합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 사울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족보는 사울이 왕에서 물러간 뒤에도 계속 지속됩니다. 이것은 무엇을 보여줄까요? (33-40)

<9장>

긴 족보의 이야기를 마무리하고서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정착한 사람들이 나옵니다. 그 다음으로 사울의 족보가 나옵니다.

3. 70년 포로 생활이 끝나고 돌아온 사람들에 의해서 새로운 예루살렘 생활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때 역대기의 저자의 관심을 살펴보겠습니다.
① 백성들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갔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1)

② 포로에서 돌아와 예루살렘에 정착한 사람들 소개하면서 주로 어떤 사람들을 소개하나요?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10, 17, 28, 33)

<10장>

역대기는 1-9장의 이스라엘의 족보가 끝나고 이제 다윗 왕조의 이야기로 넘어갑니다. 이 시작은 하나님께 순종했던 다윗과 대비되는 사울 왕의 죽음 이야기입니다.

4. 역대기는 사울에 대해 짧은 죽음의 이야기만 기록하고 있습니다.

① 사울은 하나님의 백성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후에도 어떤 대접을 받나요? (10)

② 사울이 이렇게 비참한 처지에 빠진 이유는 무엇인가요? (13-14) 다음의 구절들도 한 번 같이 보겠습니다. (9:1, 대하12:1-2)

<11장>

사울 왕이 죽고 난 후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추대를 받아 왕이 됩니다. 이 왕을 돕는 용사들이 많았습니다.

5. 역대기는 다윗이 왕이 되기까지의 복잡하고 힘들었던 이야기들을 다 생략하고 다윗이 온 이스라엘의 왕이 된 이야기로 바로 시작합니다. 이렇게 다윗이 왕으로 세워질 수 있었던 이유는 보겠습니다.

① 다윗이 왕이 되어 강성해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9)

② 다윗 주변에 강한 용사들이 모여 다윗을 도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