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열왕기상 9장_순종의 복 | 김덕종 | 2026-02-25 | |||
|
|||||
|
말씀을 읽고 설교를 하다보면 비슷한 이야기를 할 때가 많습니다. 성경에서 같은 주제를 계속 반복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반복하면 반복해서 이야기할 수밖에 없습니다. 성경에서 반복해서 이야기한다는 것은 그 만큼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그동안 많이 보았던 말씀을 볼 것입니다. 성전 건축이 다 끝났습니다. 이 때 하나님은 다시 솔로몬에게 나타나십니다. 전에 기브온에서 나타나심 같이 다시 나타나셨습니다. 다시 나타나신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복과 저주를 말씀하십니다. 먼저 5절에는 하나님의 복이 나타납니다. “ 5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말하기를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사람이 네게서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한 대로 네 이스라엘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려니와”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은 어떤 복인가요? 하나님은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다윗 왕조가 영원히 견고하게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복을 말씀하시고 이제 저주도 말씀하십니다. 7절에 보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어떤 저주인가요? 이스라엘 백성을 그들의 땅에서 끊을 것입니다. 심지어 성전도 던져 버릴 것이라고 하십니다. 사람들이 폐허가 된 성전을 비웃을 것입니다. 이제 성전을 건축하고 막 봉헌식을 마쳤습니다. 하나님도 이 성전에 대해서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성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 성전도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됩니다. 성전 건축의 이야기를 살피면서 반복해서 했던 주제의 반복입니다. 화려하게 만들어진 성전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성전보다, 성전의 제사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은 언제 주어지나요? “4 네가 만일 네 아버지 다윗이 행함 같이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하여 내 앞에서 행하며 내가 네게 명령한 대로 온갖 일에 순종하여 내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역시 반복된 주제입니다. 마음을 온전히 하고 바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명령한 법도와 율례를 순종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십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심판은 언제 주어지나요? 하나님의 저주를 말씀하는 7절 앞에 있는 6절을 보겠습니다. 하나님이 저주하시는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하나님의 저주는 언제 있나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불순종할 때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길 때입니다. 하나님의 복과 저주는 얼마나 크고 화려한 성전을 바쳤는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얼마나 많은 양과 소를 바쳤는지에 달려있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복이 임합니다.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화가 임합니다. 화려하게 지어진 성전 앞에서 하나님은 다시 한 번 이 사실을 솔로몬에게 말씀 하십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복을 받는 비결도 똑같습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벌을 받는 이유도 같습니다.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입니다. 예배하는 것, 교회에서 봉사하는 것 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이 단순한 종교행위가 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느냐 입니다. 종교인이 아니라 신앙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