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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3장_하나님의 지혜 김덕종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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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 이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솔로몬의 이름은 히브리어 샬롬에서 왔습니다.

평안, 평화입니다.

솔로몬은 평안의 사람입니다.

솔로몬은 왕입니다.

이 평안은 단지 솔로몬 한 사람의 평안이 아니라 나라 전체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말 중에 피스메이커라는 말이 있습니다.

평안을 만드는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의 나라 이스라엘의 피스메이커가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어떻게 피스메이커가 될 수 있나요?

 

먼저 지금 솔로몬의 형편을 보겠습니다.

지금 솔로몬이 처한 상황은 만만치 않습니다.

앞선 2장에 보면 그동안 다윗에게 반역했던 무리들을 어느 정도 다 정리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상황이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지금 나라가 새로 새워진지 이제 3대 째입니다.

다윗의 왕조는 자신이 겨우 두 번째입니다.

왕권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습니다.

선대왕은 위대한 다윗이었습니다.

자신은 겨우 20살에 왕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통치하기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솔로몬이 선택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4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제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자 하나님께 온 정성을 다해 제사 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솔로몬의 모습에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원하는 것을 말하라고 하십니다.

엄청난 축복이지요.

어릴 때 동화책에서 읽었던 것 아닙니까?

요정이 나타나서 소원을 말해봐라고 묻는 상상들을 한 번 씩은 해보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건 꿈이 아니라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직접 나타나셔서 소원을 말해보라고 하십니다.

인생에 다시 올 수 없는 엄청난 기회입니다.

만약 우리에게 이런 기회가 온다면 우린 무엇을 선택하겠습니까?

막상 생각해보면 대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 대답은 단순하지만 자신의 인생관이 다 들어 있는 대답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기에 이것은 엄청난 기회이자 시험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보여야 하는 순간입니다.

 

솔로몬은 왕입니다.

지금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하나님 앞에 나왔습니다.

왕으로서 솔로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안정된 왕권? 강력한 군대? 나라의 부 입니까?

솔로몬은 이 기회와 시험 앞에서 아주 멋지게 대답을 합니다.

 

“9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듣는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솔로몬이 구한 것은 듣는 마음입니다.

전에 보던 개역성경에 보면 지혜로운 마음으로 번역을 했습니다.

11절에도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라고 말씀합니다.

솔로몬은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재판하고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달라고 했습니다.

이 지혜가 어떻게 가능합니까?

듣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는 하나님께로 부터 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나라를 통치하겠다는 고백이기도 합니다.

이 솔로몬의 소원을 하나님이 기뻐하셨습니다.

솔로몬이 구하지 않은 부귀와 영광도 함께 축복으로 베풀어주십니다.

예수님도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먼저 구해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솔로몬은 결정적인 시험의 때에 가장 적절한 대답을 했습니다.

하나님의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름 그대로 나라에 평안을 가져오는 피스메이커가 되었습니다.

듣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사는 동인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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