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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5월6일_에스더 10장 | 김덕종 | 2022-0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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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스더10:1-3절 개역개정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2. 왕의 능력 있는 모든 행적과 모르드개를 높여 존귀하게 한 사적이 메대와 바사 왕들의 일기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느냐 3. 유다인 모르드개가 아하수에로 왕의 다음이 되고 유다인 중에 크게 존경받고 그의 허다한 형제에게 사랑을 받고 그의 백성의 이익을 도모하며 그의 모든 종족을 안위하였더라 성경에 보면 여러 절기들이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대표적으로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입니다. 이런 절기들은 다 하나님의 은혜와 관련이 있습니다. 유월절은 430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순절은 맥추절이라고도 합니다. 곡식을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관련이 있습니다. 초막절은 출애굽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살 때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관련이 있습니다. 절기를 지키는 것은 이렇게 신실하게 인도하시고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고 기억하기 위해서입니다. 에스더서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는 또 다른 절기의 시작이 나오고 있습니다. 부림절입니다. “9:21 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22 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부림은 제비뽑기를 뜻합니다.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제비를 뽑아 유다인을 진멸할 날을 정한 것에서 유래합니다. 이 날은 원래 유다인들에게 슬픔과 애통의 날이 될 뻔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오히려 유다의 대적들을 처단하는 평안과 기쁨의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런 모든 일들이 다 끝난 뒤 일의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이것을 통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큰지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아하수에로 왕이 그의 본토와 바다 섬들로 하여금 조공을 바치게 하였더라” 여기에 보면 아하수에로 왕이 당시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하수에로 왕은 본토뿐만 아니라 바다 건너 여러 섬에서도 조공을 바치게 했습니다. 그 영향력이 대단히 컸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그런데 에스더서가 시작하는 1장 1절에도 비슷한 말씀이 있었습니다. “1 이 일은 아하수에로 왕 때에 있었던 일이니 아하수에로는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백이십칠 지방을 다스리는 왕이라” 먼저 에스더서의 배경이 아하수에로 왕의 때라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에 이 아하수에로의 통치에 대하여 이야기 합니다. 인도로부터 구스까지 127 지방을 통치했습니다. 엄청나게 넓은 지역을 다스렸던 강력한 왕이었습니다. 이렇게 에스더서는 가장 처음 책을 시작하면서 또 마지막 책을 마무리 하면서 아하수에로 왕의 엄청난 권세를 이야기 합니다. 왜 처음과 마지막 왕의 권세를 이야기했겠습니까? 이렇게 대단한 권세를 가진 왕의 나라에서 유다인들은 그들의 목숨을 건졌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대적자들을 칠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유다인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 왕을 의지했기 때문인가요? 물론 처음 유다인들을 죽이라는 조서를 내린 사람도, 나중에 오히려 유다인들의 대적을 멸하라는 조서를 내린 사람도 아하수에로 왕이었습니다. 에스더는 왕에게 가서 자신의 민족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동안 에스더서를 보면서 확인했습니다. 이 모든 일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셨습니다. 우리 인간의 눈에는 우연으로 보이는 사건들을 통하여 하나님이 일하셨습니다. 세상의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왕도 하나님의 손에 있었습니다. 한 민족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은 왕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한 사람의 운명을 좌우하는 것도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에스더서는 바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는 분명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동인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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