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장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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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20일_에스더3장 김덕종 2022-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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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스더3:1-15절 개역개정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2. 대궐 문에 있는 왕의 모든 신하들이 다 왕의 명령대로 하만에게 꿇어 절하되 모르드개는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하니

3. 대궐 문에 있는 왕의 신하들이 모르드개에게 이르되 너는 어찌하여 왕의 명령을 거역하느냐 하고

4. 날마다 권하되 모르드개가 듣지 아니하고 자기는 유다인임을 알렸더니 그들이 모르드개의 일이 어찌 되나 보고자 하여 하만에게 전하였더라

5. 하만이 모르드개가 무릎을 꿇지도 아니하고 절하지도 아니함을 보고 매우 노하더니

6. 그들이 모르드개의 민족을 하만에게 알리므로 하만이 모르드개만 죽이는 것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아하수에로의 온 나라에 있는 유다인 곧 모르드개의 민족을 다 멸하고자 하더라

7. 아하수에로 왕 제십이년 첫째 달 곧 니산월에 무리가 하만 앞에서 날과 달에 대하여 부르 곧 제비를 뽑아 열두째 달 곧 아달월을 얻은지라

8.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아뢰되 한 민족이 왕의 나라 각 지방 백성 중에 흩어져 거하는데 그 법률이 만민의 것과 달라서 왕의 법률을 지키지 아니하오니 용납하는 것이 왕에게 무익하니이다

9. 왕이 옳게 여기시거든 조서를 내려 그들을 진멸하소서 내가 은 일만 달란트를 왕의 일을 맡은 자의 손에 맡겨 왕의 금고에 드리리이다 하니

10. 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11. 이르되 그 은을 네게 주고 그 백성도 그리하노니 너의 소견에 좋을 대로 행하라 하더라

12. 첫째 달 십삼일에 왕의 서기관이 소집되어 하만의 명령을 따라 왕의 대신과 각 지방의 관리와 각 민족의 관원에게 아하수에로 왕의 이름으로 조서를 쓰되 곧 각 지방의 문자와 각 민족의 언어로 쓰고 왕의 반지로 인치니라

13.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맡겨 왕의 각 지방에 보내니 열두째 달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14. 이 명령을 각 지방에 전하기 위하여 조서의 초본을 모든 민족에게 선포하여 그 날을 위하여 준비하게 하라 하였더라

15. 역졸이 왕의 명령을 받들어 급히 나가매 그 조서가 도성 수산에도 반포되니 왕은 하만과 함께 앉아 마시되 수산 성은 어지럽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을 보는 여러 가지 관점들이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구속사입니다.

성경을 하나님이 사람을 구원하시는 구원의 역사로 보는 것입니다.

이 구원의 역사는 사람이 범죄하고 바로 시작되었습니다.

원시복음이라고 불리는 창세기 315절입니다.

“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에 대하여 말씀합니다.

여자의 후손이 결국 뱀의 후손의 머리를 상하게 할 것입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통해 사람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이 하나님의 계획이 실행되기 까지 사탄은 끊임없이 방해했습니다.

예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십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이루어진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 노예로 있을 때는 어떻게 했나요?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 아기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

더 이상 이스라엘의 대가 이어지지 못하게 하려고 했습니다.

이러한 공격은 이스라엘이 멸망하고 포로로 잡혀간 다음에도 계속됩니다.

오늘 본문은 바로 사탄의 공격이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하만이 나옵니다.

이 하만은 왕의 총애를 입고 최고의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하만에게 눈 밖에 난 사람이 있습니다.

모르드개입니다.

하만은 자신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모르드개 뿐만 아니라 모르드개가 속한 유대인 전체를 다 죽이려는 음모를 꾸미게 됩니다.

이렇게만 보면 단순히 한 권력자가 자신의 권력을 남용해서 약한 민족을 핍박한 이야기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하만에 대하여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1 그 후에 아하수에로 왕이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의 지위를 높이 올려 함께 있는 모든 대신 위에 두니

 

여기에 보면 하만은 아각 사람입니다.

이 아각이라는 말이 좀 익숙합니다.

삼상15:8 아말렉 사람의 왕 아각을 사로잡고 칼날로 그의 모든 백성을 진멸하였으되 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하나님은 사울에게 아말렉을 치고 다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고 왕 아각과 좋은 가축을 남겨놓았습니다.

하만은 바로 이 아멜렉 왕 아각의 후손입니다.

하나님이 이 때 아말렉을 진멸하라고 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처음 한 전쟁이 바로 아멜렉과의 전쟁이었습니다.

지금 하만이 유다 모든 사람들을 다 진멸하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을 넘어서는 일입니다.

출애굽 때부터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사탄의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에스더에서 하만에 대한 묘사를 보면 반복되는 것이 있습니다.

“10 왕이 반지를 손에서 빼어 유다인의 대적 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하만에게 주며

 

여기에 보면 아각을 유다인의 대적이라고 묘사합니다.

이런 묘사는 계속 반복됩니다.

“8:1 그 날 아하수에로 왕이 유다인의 대적 하만의 집을 왕후 에스더에게 주니라 에스더가 모르드개는 자기에게 어떻게 관계됨을 왕께 아뢰었으므로 모르드개가 왕 앞에 나오니

 

910절과 924절에도 유다인의 대적이라고 나옵니다.

하만은 유다인의 대적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들 다 없애려고 하는 사탄의 공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만의 조언을 듣고 내린 왕의 조서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3 이에 그 조서를 역졸에게 맡겨 왕의 각 지방에 보내니 열두째 달 곧 아달월 십삼일 하루 동안에 모든 유다인을 젊은이 늙은이 어린이 여인들을 막론하고 죽이고 도륙하고 진멸하고 또 그 재산을 탈취하라 하였고

 

세상의 권력이 힘을 합하여 하나님의 백성을 제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3장에서 시작된 사탄의 공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탄은 지금도 막강한 힘을 가지고 성도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성도들에게 어려움이 닥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사탄의 공격이 지금도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에스더서는 이런 사탄의 공격에서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의 백성들을 지켜주시는지 보여줍니다.

아무리 막강한 권력이라고 하나님 앞에서는 무력화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를 공격하는 사탄의 공격으로부터 하나님이 보호하시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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