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22년4월13일_느헤미야 13장 | 운영자 | 2022-04-13 | |||
|
|||||
[성경본문] 느헤미야13:1-31절 개역개정1. 그 날 모세의 책을 낭독하여 백성에게 들렸는데 그 책에 기록하기를 암몬 사람과 모압 사람은 영원히 하나님의 총회에 들어오지 2. 이는 그들이 양식과 물로 이스라엘 자손을 영접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발람에게 뇌물을 주어 저주하게 하였음이라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그 저주를 돌이켜 복이 되게 하셨다 하였는지라 3. 백성이 이 율법을 듣고 곧 섞인 무리를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모두 분리하였느니라 4.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6.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7.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8.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9.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10. 내가 또 알아본즉 레위 사람들이 받을 몫을 주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직무를 행하는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이 각각 자기 밭으로 도망하였기로 11. 내가 모든 민장들을 꾸짖어 이르기를 하나님의 전이 어찌하여 버린 바 되었느냐 하고 곧 레위 사람을 불러 모아 다시 제자리에 세웠더니 12. 이에 온 유다가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의 십일조를 가져다가 곳간에 들이므로 13. 내가 제사장 셀레먀와 서기관 사독과 레위 사람 브다야를 창고지기로 삼고 맛다냐의 손자 삭굴의 아들 하난을 버금으로 삼았나니 이는 그들이 충직한 자로 인정됨이라 그 직분은 형제들에게 분배하는 일이었느니라 14. 내 하나님이여 이 일로 말미암아 나를 기억하옵소서 내 하나님의 전과 그 모든 직무를 위하여 내가 행한 선한 일을 도말하지 마옵소서 15. 그 때에 내가 본즉 유다에서 어떤 사람이 안식일에 술틀을 밟고 곡식단을 나귀에 실어 운반하며 포도주와 포도와 무화과와 여러 가지 짐을 지고 안식일에 예루살렘에 들어와서 음식물을 팔기로 그 날에 내가 경계하였고 16. 또 두로 사람이 예루살렘에 살며 물고기와 각양 물건을 가져다가 안식일에 예루살렘에서도 유다 자손에게 팔기로 17.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18. 너희 조상들이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래서 우리 하나님이 이 모든 재앙을 우리와 이 성읍에 내리신 것이 아니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가 안식일을 범하여 진노가 이스라엘에게 더욱 심하게 임하도록 하는도다 하고 19. 안식일 전 예루살렘 성문이 어두워갈 때에 내가 성문을 닫고 안식일이 지나기 전에는 열지 말라 하고 나를 따르는 종자 몇을 성문마다 세워 안식일에는 아무 짐도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20. 장사꾼들과 각양 물건 파는 자들이 한두 번 예루살렘 성 밖에서 자므로 21. 내가 그들에게 경계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성 밑에서 자느냐 다시 이같이 하면 내가 잡으리라 하였더니 그후부터는 안식일에 그들이 다시 오지 아니하였느니라 22. 내가 또 레위 사람들에게 몸을 정결하게 하고 와서 성문을 지켜서 안식일을 거룩하게 하라 하였느니라 내 하나님이여 나를 위하여 이 일도 기억하시옵고 주의 크신 은혜대로 나를 아끼시옵소서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24. 그들의 자녀가 아스돗 방언을 절반쯤은 하여도 유다 방언은 못하니 그 하는 말이 각 족속의 방언이므로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29. 내 하나님이여 그들이 제사장의 직분을 더럽히고 제사장의 직분과 레위 사람에 대한 언약을 어겼사오니 그들을 기억하옵소서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어릴 때 읽었던 동화책을 생각해보면 그 결말이 거의 비슷합니다. ‘그 후에 행복하게 살았더라’ 주인공이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지만 그 모든 어려움을 이겨냅니다. 그 어려움이 끝난 뒤에 이제 행복하게 살았다면서 끝을 맺습니다. 행복한 결말입니다. 우리는 최근 계속해서 느헤미야서를 보았습니다. 느헤미야는 자신이 누릴 수 있는 편안한 삶을 버리고 고향 예루살렘으로 돌아왔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의 성벽을 재건하겠다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돌아와서 온갖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백성들과 함께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또한 에스라를 통하여 종교개혁도 했습니다.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겠다고 결단하며 서약했습니다. 오늘 보고 있는 느헤미야 13장은 느헤미야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그러면 동화책과 같이 이제는 모두 행복하게 잘 살았더라고 끝이 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이스라엘 백성들이 결단한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살았다고 끝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의 마지막은 그렇지 않습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에 돌아왔지만 여전히 바사의 관리입니다. 예루살렘에 바사의 총독의 자격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기에 느헤미야는 본국인 바사로 다녀오게 됩니다. 예루살렘에서 바사까지는 굉장히 먼거리입니다 느헤미야는 꽤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게 됩니다. 이 때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5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첫 번째는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가 거할 방을 만들어주었습니다. 도비야는 누구입니까? 성벽재건을 방해하던 자였습니다. 방은 만들어준 장소도 문제입니다. 성전 안에다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방은 원래 제사에 쓰이는 제물들과 십일조등을 두는 곳이었습니다. 이런 곳에 성벽 재건을 방해하던 이방인의 방을 만들어 거하게 했습니다.
두 번째는 잘못은 17절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17 내가 유다의 모든 귀인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어찌 이 악을 행하여 안식일을 범하느냐” 느헤미야가 유다의 귀족들을 꾸짖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안식일을 범했기 때문입니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백성의 지도자들조차 안식일을 어기고 있습니다. 세 번째 23절에 나와 있습니다. “23 그 때에 내가 또 본즉 유다 사람이 아스돗과 암몬과 모압 여인을 맞아 아내로 삼았는데” 이방여인을 아내로 맞이했습니다. 24절에 보면 이 이방결혼으로 낳은 자녀들은 유대 말을 못했다고 나옵니다. 이것은 단순히 언어를 못하는 문제가 아닙니다. 신앙의 전수도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성벽 재건을 방해했던 자를 위하여 성전에 방을 마련했습니다 안식일을 어겼습니다. 이방결혼을 했습니다. 에스라의 주도로 했던 모든 개혁들이 물거품으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느헤미야가 이 모든 잘못들을 다시 바로 잡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으로 느헤미야서는 마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개혁교회에 대한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개혁교회는 영어로 하면 Reformed Church가 아니라 Reforming Church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한 번 개혁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개혁을 하는 교회가 개혁교회입니다. 느헤미야서의 마지막은 이 사실을 우리에게 너무나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연약합니다. 한 번 회개하고 결단하는 것으로 우리의 삶이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를 돌아보고 잘못을 고쳐나가는 귀한 성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