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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3월4일_느헤미야 2장 운영자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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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느헤미야2:1-20절 개역개정

1.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왕에게 드렸는데 이전에는 내가 왕 앞에서 수심이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나의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 성을 건축하게 하옵소서 하였는데

6.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아 있었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올 길이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기로 내가 기한을 정하고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에게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9. 군대 장관과 마병을 보내어 나와 함께 하게 하시기로 내가 강 서쪽에 있는 총독들에게 이르러 왕의 조서를 전하였더니

10.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가 이스라엘 자손을 흥왕하게 하려는 사람이 왔다 함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11. 내가 예루살렘에 이르러 머무른 지 사흘 만에

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13. 그 밤에 골짜기 문으로 나가서 용정으로 분문에 이르는 동안에 보니 예루살렘 성벽이 다 무너졌고 성문은 불탔더라

14. 앞으로 나아가 샘문과 왕의 못에 이르러서는 탄 짐승이 지나갈 곳이 없는지라

15. 그 밤에 시내를 따라 올라가서 성벽을 살펴본 후에 돌아서 골짜기 문으로 들어와 돌아왔으나

16. 방백들은 내가 어디 갔었으며 무엇을 하였는지 알지 못하였고 나도 그 일을 유다 사람들에게나 제사장들에게나 귀족들에게나 방백들에게나 그 외에 일하는 자들에게 알리지 아니하다가

17.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조선 왕 독살 사건>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조선의 왕 4명 중 1명이 독살당해서 죽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이 정말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역사를 보면 왕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독살은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가장 손쉽게 왕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느혜미야가 맡은 술 맡은 관원장은 왕에게 신뢰를 받는 높은 직책이었습니다.

독을 탈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술에 타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포도주를 올립니다.

그런데 이 때 작은 문제가 생깁니다.

“2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하더라 그 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하여


왕이 느헤미야의 얼굴에 수심이 있는 것을 봅니다.

느헤미야는 황폐화된 예루살렘의 소식을 듣고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생각이 얼굴에 드러난 것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의 얼굴에 근심이 있는 것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자칫 왕을 독살하려는 마음이 있다고 오해를 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 느헤미야는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밝힙니다.

“3 왕께 대답하되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이제까지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사오니 내가 어찌 얼굴에 수심이 없사오리이까 하니

 

고향의 성읍이 황폐해서 얼굴에 수심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왕은 무엇을 원하느냐고 다시 묻습니다.

이 때 느헤미야의 대답은 아주 중요합니다.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왕에게 대답을 하기 전에 느헤미야는 어떻게 하나요?

“4하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대답을 앞두고 그냥 자기 생각대로 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나님 앞에 길게 기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

하지만 당장 내 눈 앞에 있는 바로 그 문제를 위해서 잠깐 이라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에 보니까 이런 기도를 화살기도라고 부릅니다.

한 발의 화살이 표적지를 향해 정확하게 날아가듯 한 가지 문제를 짧은 시간 하나님께 정확하게 기도하고 있습니다.

인생의 중요한 순간에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가 이렇게 기도할 수 있었던 것은 느헤미야가 기도의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1장에도 보면 예루살렘이 황폐했다는 말을 듣고서 느헤미야는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합니다.

느헤미야는 평소에도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기에 결정적인 순간에도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겟세마네에서 무엇을 하셨나요?

십자가라는 인생의 가장 결정적인 순간 앞에서 예수님은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겟세마네가 있는 감람산은 예수님은 항상 기도하셨던 곳이었습니다.

감람산에서 항상 기도하셨기에 인생의 중요한 결정 앞에서 역시 기도할 수 있었습니다.

 

또 오늘 본문의 느혜미야의 기도는 준비된 기도였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도만 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느헤미야의 말을 듣고 예루살렘에 가서 성벽을 재건하는 것을 허락합니다.

그러자 느헤미야 왕에게 이렇게 요구합니다.

“7 내가 또 왕에게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그들이 나를 용납하여 유다에 들어가기까지 통과하게 하시고 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예루살렘에 가는 길에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서쪽 총독들에게 조서를 내리도록 간청합니다.

왕의 삼림 감독에게 성벽 재건을 위한 재목을 얻을 수 있도록 간청합니다.

느헤미야는 무너진 예루살렘을 보면 한탄만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그것을 회복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이미 머릿 속에 재건을 위한 준비들이 다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왕이 허락하자 바로 구체적인 요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준비를 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은 역사하셨습니다.

8절 하반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8하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하나님의 선한 손이 느헤미야를 도왔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왕의 도움도 받으며 예루살렘으로 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느헤미야를 보면서 함께 기도하기를 소망합니다.

평소에 기도로 준비되어 결정적인 순간에 역시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기도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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