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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4월29일_에스더 7장 운영자 2022-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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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에스더7:1-10절 개역개정

1. 왕이 하만과 함께 또 왕후 에스더의 잔치에 가니라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3. 왕후 에스더가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내가 만일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입었으며 왕이 좋게 여기시면 내 소청대로 내 생명을 내게 주시고 내 요구대로 내 민족을 내게 주소서

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5. 아하수에로 왕이 왕후 에스더에게 말하여 이르되 감히 이런 일을 심중에 품은 자가 누구며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6. 에스더가 이르되 대적과 원수는 이 악한 하만이니이다 하니 하만이 왕과 왕후 앞에서 두려워하거늘

7. 왕이 노하여 일어나서 잔치 자리를 떠나 왕궁 후원으로 들어가니라 하만이 일어서서 왕후 에스더에게 생명을 구하니 이는 왕이 자기에게 벌을 내리기로 결심한 줄 앎이더라

8. 왕이 후원으로부터 잔치 자리에 돌아오니 하만이 에스더가 앉은 걸상 위에 엎드렸거늘 왕이 이르되 저가 궁중 내 앞에서 왕후를 강간까지 하고자 하는가 하니 이 말이 왕의 입에서 나오매 무리가 하만의 얼굴을 싸더라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높이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이르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자승자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신이 만든 줄로 제 몸을 스스로 묶는다는 뜻입니다.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구속되어 어려움을 겪을 때 사용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하만에게 딱 들어맞는 말입니다.

하만은 유다민족을 학살을 계획을 세웁니다.

그 와 중에 자신의 집에 모르드개를 달아 죽일 높은 나무 기둥도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일들이 결국 자승자박이 되었습니다.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에스더는 다시 한 번 왕과 하만을 잔치에 초대합니다.

에스더의 마음은 급합니다.

자신의 민족을 말살되는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서두르지 않습니다.

왕에게 문제를 이야기 할 가장 좋을 때를 기다립니다.

에스더의 잔치로 기분이 좋아진 왕은 에스더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2 왕이 이 둘째 날 잔치에 술을 마실 때에 다시 에스더에게 물어 이르되 왕후 에스더여 그대의 소청이 무엇이냐 곧 허락하겠노라 그대의 요구가 무엇이냐 곧 나라의 절반이라 할지라도 시행하겠노라

 

왕은 에스더에게 무엇이든지 구하라고 합니다.

이 때 에스더는 자신의 안위를 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왕은 유다 민족을 죽인다는 조서를 내렸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민족을 살려달라고 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위험을 무릅쓰는 일입니다.

그래도 에스더는 왕에게 자신의 민족을 살려달라고 합니다.

“4 나와 내 민족이 팔려서 죽임과 도륙함과 진멸함을 당하게 되었나이다 만일 우리가 노비로 팔렸더라면 내가 잠잠하였으리이다 그래도 대적이 왕의 손해를 보충하지 못하였으리이다 하니

 

왕은 에스더의 말을 듣고 자신이 하만에게 속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왕이 유다민족을 죽이라고 조서를 내린 것은 단순히 법을 지키지 않는 민족을 벌하는 것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하만의 개인적은 복수 때문에 한 민족과 자신이 사랑하는 왕후를 죽이게 된다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왕은 진노하고 하만을 벌하게 됩니다.

하만은 결국 어떻게 되나요?

“10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한 나무에 하만을 다니 왕의 노가 그치니라

 

하만이 모르드개를 매달려고 했던 나무에 하만이 달려 죽게 됩니다.

하만은 유다민족을 말살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 악한 계획 때문에 자신이 왕의 진노를 샀습니다.

하만은 모르드개를 자신의 뜰 나무에 매달아 죽이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바로 그 나무에 자신이 죽게 됩니다.

하만이 남을 해하려고 세운 악한 계획들이 도리어 하만을 해치게 되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자승자박입니다.

악한 자들이 당장에는 승한 것 같습니다.

당장에는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그 악한 일로 인해 망하게 됩니다.

시편 927절과 12절을 보겠습니다.

“7 악인들은 풀 같이 자라고 악을 행하는 자들은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지금 시인은 악인을 풀에 비유하고, 의인은 종려나무와 백향목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풀과 나무를 함께 심으면, 풀은 나무보다 훨씬 빨리 자랍니다.

나무의 생장 속도는 풀에 비하면 마치 죽은 것과 같습니다.

속도에 있어서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두고 보면 그 결과는 달라집니다.

풀은 해마다 시들어 죽고 맙니다.

반면 나무는 더디 자라는 것 같지만 끝내 다 자라 열매를 맺습니다.

결국 최후의 승자는 풀이 아니라 나무입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사는 것은 결코 손해 보는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생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잠깐의 이생의 삶이 아니라 우리는 영원한 삶이라는 끝나지 않는 마라톤 경주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보면 결과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자신만 믿고 악하게 살는 사람은 결국 멸망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에 순종하면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이 땅에서의 성공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의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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