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1장 묵상

  • 홈 >
  • 예배/설교/묵상 >
  • 성경 1장 묵상
성경 1장 묵상
2022년3월14일 느혜미야 5장 운영자 2022-03-14
  • 추천 0
  • 댓글 0
  • 조회 523

http://donginch.com/bbs/bbsView/35/6055141

[성경본문] 느헤미야5:1-19절 개역개정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4.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는 밭과 포도원으로 돈을 빚내서 왕에게 세금을 바쳤도다

5. 우리 육체도 우리 형제의 육체와 같고 우리 자녀도 그들의 자녀와 같거늘 이제 우리 자녀를 종으로 파는도다 우리 딸 중에 벌써 종된 자가 있고 우리의 밭과 포도원이 이미 남의 것이 되었으나 우리에게는 아무런 힘이 없도다 하더라

6. 내가 백성의 부르짖음과 이런 말을 듣고 크게 노하였으나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8.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는 이방인의 손에 팔린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을 우리의 힘을 다하여 도로 찾았거늘 너희는 너희 형제를 팔고자 하느냐 더구나 우리의 손에 팔리게 하겠느냐 하매 그들이 잠잠하여 말이 없기로

9. 내가 또 이르기를 너희의 소행이 좋지 못하도다 우리의 대적 이방 사람의 비방을 생각하고 우리 하나님을 경외하는 가운데 행할 것이 아니냐

10. 나와 내 형제와 종자들도 역시 돈과 양식을 백성에게 꾸어 주었거니와 우리가 그 이자 받기를 그치자

11. 그런즉 너희는 그들에게 오늘이라도 그들의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과 집이며 너희가 꾸어 준 돈이나 양식이나 새 포도주나 기름의 백분의 일을 돌려보내라 하였더니

12.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당신의 말씀대로 행하여 돌려보내고 그들에게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아니하리이다 하기로 내가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그 말대로 행하겠다고 맹세하게 하고

13. 내가 옷자락을 털며 이르기를 이 말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모두 하나님이 또한 이와 같이 그 집과 산업에서 털어 버리실지니 그는 곧 이렇게 털려서 빈손이 될지로다 하매 회중이 다 아멘 하고 여호와를 찬송하고 백성들이 그 말한 대로 행하였느니라

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15. 나보다 먼저 있었던 총독들은 백성에게서, 양식과 포도주와 또 은 사십 세겔을 그들에게서 빼앗았고 또한 그들의 종자들도 백성을 압제하였으나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므로 이같이 행하지 아니하고

16. 도리어 이 성벽 공사에 힘을 다하며 땅을 사지 아니하였고 내 모든 종자들도 모여서 일을 하였으며

17. 또 내 상에는 유다 사람들과 민장들 백오십 명이 있고 그 외에도 우리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 중에서 우리에게 나아온 자들이 있었는데

18. 매일 나를 위하여 소 한 마리와 살진 양 여섯 마리를 준비하며 닭도 많이 준비하고 열흘에 한 번씩은 각종 포도주를 갖추었나니 비록 이같이 하였을지라도 내가 총독의 녹을 요구하지 아니하였음은 이 백성의 부역이 중함이었더라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제공: 대한성서공회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을 뽑으라면 중국의 만리장성이 들어갑니다.

달에서도 볼 수 있는 유일한 건축물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이 만리장성을 쌓은 인물로 가장 유명한 사람은 중국의 진시황제입니다.

중국을 통일한 진시황제는 외적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만리장성이라는 엄청난 공사를 벌입니다.

하지만 진시황제의 진나라는 외적의 침입으로 멸망하지 않았습니다.

나라가 분열되어서 무너지게 되었습니다.

외부의 적보다 더 무서운 것은 내부의 분열입니다.

 

지금 느헤미야의 주도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쌓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방해하는 무리들이 있었습니다.

이 대적자들은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

싸움을 벌여 성벽 재건을 방해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런 대적자들의 방해에 느헤미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백성들을 무장하게 하고 공사를 계속하도록 했습니다.

외부의 공격에 잘 대비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곳에서 발생하게 됩니다.

“1 그 때에 백성들이 그들의 아내와 함께 크게 부르짖어 그들의 형제인 유다 사람들을 원망하는데

 

지금 백성들이 아내와 함께 부르짖고 있습니다.

이유는 외부의 적 때문이 아닙니다.

같은 형제인 유다 사람들 원망하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인가요?

“2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와 우리 자녀가 많으니 양식을 얻어 먹고 살아야 하겠다 하고 3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우리가 밭과 포도원과 집이라도 저당 잡히고 이 흉년에 곡식을 얻자 하고

 

당시 예루살렘의 경제적인 상황은 좋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먹고 살기 위해서 자신의 밭과 포도원, 집을 저당 잡히고 곡식을 얻었습니다.

문제는 이 때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끼리 곡식을 빌려주면서 아주 높은 이자를 받았습니다.

“7 깊이 생각하고 귀족들과 민장들을 꾸짖어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각기 형제에게 높은 이자를 취하는도다 하고 대회를 열고 그들을 쳐서

 

그래서 빚을 갚지 못해 땅을 빼앗기는 것은 물론이고 자녀들도 종으로 파는 집들이 생겼습니다.

이 문제로 내부에 갈등이 생기고 원망이 커졌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외부의 공격이 아니라 내부의 분열로 성벽 재건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성벽 재건의 가장 위기가 닥쳤습니다.

 

느헤미야의 이 공동체의 위기 앞에서 지체하지 않습니다.

당장 백성들에게 돈을 빌려 주었던 귀족들과 관리들을 불러서 꾸짖습니다.

하나님은 율법을 통해 돈을 빌려줄 때 같은 백성들에게는 이자를 받지 말라고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2:25 네가 만일 너와 함께 한 내 백성 중에서 가난한 자에게 돈을 꾸어 주면 너는 그에게 채권자 같이 하지 말며 이자를 받지 말 것이며

 

지금 귀족들과 관리들의 모습은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정작 하나님의 말씀에는 불순종하고 있습니다.

느헤미야는 이것을 지적하면서 이자를 받는 것을 그만두고 밭과 포도원과 집을 다시 돌려주라고 말합니다.

귀족들과 관리들은 느헤미야의 말을 듣고 다 돌려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느헤미야가 이렇게 강력하게 요구할 수 있었던 것은 자신 스스로가 모범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14 또한 유다 땅 총독으로 세움을 받은 때 곧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부터 제삼십이년까지 십이 년 동안은 나와 내 형제들이 총독의 녹을 먹지 아니하였느니라

 

느헤미야는 바사에서 예루살렘으로 올 때 유다 땅 총독으로 자격으로 왔습니다.

하지만 총독으로 있으면서 총독으로 마땅히 받아야 녹을 받지 않았습니다.

느헤미야 전에 있던 총독들은 달랐습니다.

백성들에게 무거운 세금을 매겨 거두었습니다.

백성들을 압제했습니다.

하지만 느헤미야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에 그러지 않았습니다.

땅도 사지 않고 오직 성벽을 재건하는 일에만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기에 하나님 앞에서도 당당히 기도합니다.

“19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 백성을 위하여 행한 모든 일을 기억하사 내게 은혜를 베푸시옵소서

 

오늘 본문은 서로 다른 리더의 두 모습을 보여줍니다.

귀족과 관리들은 백성들이 어려운 틈을 타서 자신들의 잇속을 챙겼습니다.

느헤미야는 자기 보다 백성들을 먼저 생각하며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혼신을 다했습니다.

이 모습을 묵상하며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동인교회 가운데 먼저 헌신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자신의 일보다는 먼저 공동체 유익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추천

댓글 0

자유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2022년3월28일_느헤미야6장 운영자 2022.03.28 0 513
다음글 2022년3월11일 느헤미야4장 운영자 2022.03.11 0 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