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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4월1일_느헤미야 8장 | 김덕종 | 2022-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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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느헤미야8:1-18절 개역개정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2. 일곱째 달 초하루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회중 앞 곧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 이르러 3. 수문 앞 광장에서 새벽부터 정오까지 남자나 여자나 알아들을 만한 모든 사람 앞에서 읽으매 뭇 백성이 그 율법책에 귀를 기울였는데 4. 그 때에 학사 에스라가 특별히 지은 나무 강단에 서고 그의 곁 오른쪽에 선 자는 맛디댜와 스마와 아나야와 우리야와 힐기야와 마아세야요 그의 왼쪽에 선 자는 브다야와 미사엘과 말기야와 하숨과 하스밧다나와 스가랴와 므술람이라 5. 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 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7. 예수아와 바니와 세레뱌와 야민과 악굽과 사브대와 호디야와 마아세야와 그리다와 아사랴와 요사밧과 하난과 블라야와 레위 사람들은 백성이 제자리에 서 있는 동안 그들에게 율법을 깨닫게 하였는데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9. 백성이 율법의 말씀을 듣고 다 우는지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사 에스라와 백성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들이 모든 백성에게 이르기를 오늘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일이니 슬퍼하지 말며 울지 말라 하고 10. 느헤미야가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가서 살진 것을 먹고 단 것을 마시되 준비하지 못한 자에게는 나누어 주라 이 날은 우리 주의 성일이니 근심하지 말라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는 것이 너희의 힘이니라 하고 11. 레위 사람들도 모든 백성을 정숙하게 하여 이르기를 오늘은 성일이니 마땅히 조용하고 근심하지 말라 하니 12. 모든 백성이 곧 가서 먹고 마시며 나누어 주고 크게 즐거워하니 이는 그들이 그 읽어 들려 준 말을 밝히 앎이라 13. 그 이튿날 뭇 백성의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율법의 말씀을 밝히 알고자 하여 학사 에스라에게 모여서 14.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15. 또 일렀으되 모든 성읍과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산에 가서 감람나무 가지와 들감람나무 가지와 화석류나무 가지와 종려나무 가지와 기타 무성한 나무 가지를 가져다가 기록한 바를 따라 초막을 지으라 하라 한지라 16. 백성이 이에 나가서 나뭇가지를 가져다가 혹은 지붕 위에, 혹은 뜰 안에, 혹은 하나님의 전 뜰에, 혹은 수문 광장에, 혹은 에브라임 문 광장에 초막을 짓되 17.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회중이 다 초막을 짓고 그 안에서 거하니 눈의 아들 여호수아 때로부터 그 날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이같이 행한 일이 없었으므로 이에 크게 기뻐하며 18. 에스라는 첫날부터 끝날까지 날마다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무리가 이레 동안 절기를 지키고 여덟째 날에 규례를 따라 성회를 열었느니라 개혁교회라는 말이 있습니다. 개혁교회라는 말은 어떤 뜻입니까? 개혁 교회는 Reformed Church가 아니라 Reforming Church 라고 말합니다. 한 번 개혁된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개혁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오늘 본문도 이런 측면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에스라서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성전과 예루살렘 성벽 재건이 끝났습니다. 이 모든 일이 마무리 된 후에 오늘 본문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이 엄청난 일을 끝낸 사람들이 무엇을 합니까? 엄청난 일을 끝낸 것에 기념해서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1 이스라엘 자손이 자기들의 성읍에 거주하였더니 일곱째 달에 이르러 모든 백성이 일제히 수문 앞 광장에 모여 학사 에스라에게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청하매” 이스라엘 자손이 수문 앞 광장에 모였습니다. 모여서 무엇을 합니까? 학사 에스라에게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하신 모세의 율법책을 가져오기를 요청합니다.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져오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 2절에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3절에 보면 그 사람들 앞에서 에스라는 율법책을 읽고 사람들은 그것에 귀를 기울입니다. 이것은 그냥 율법책을 낭독한 것이 아닙니다. “8 하나님의 율법책을 낭독하고 그 뜻을 해석하여 백성에게 그 낭독하는 것을 다 깨닫게 하니” 율법책을 읽고 그 뜻을 해석해서 백성들이 깨닫게 하고 있습니다. 이걸 요즈음 말로 바꾸면 뭐가 되나요? 말씀을 읽고 해석해서 전해주는 것, 설교입니다. 그런데 이 설교는 우리가 주일날 듣는 30분 정도의 설교가 아닙니다. 3절 앞 부분에 보면 이런 말씀합니다. “새벽부터 정오까지” 새벽부터 모여서 낮까지 계속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일종의 부흥사경회입니다. 그것도 반나절 동안 말씀을 꼬박 듣는 부흥사경회입니다. 지금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떤 상태입니까? 포로에서 돌아왔습니다. 성전을 재건했습니다. 종교개혁을 통해 백성들의 정체성을 찾았습니다. 무너진 성벽도 다시 재건했습니다. 다 된 것 같습니다. 이제 모든 일이 다 완성된 것 같습니다. 바로 이 때에 여전히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말씀입니다. 새롭게 재건된 공동체를 유지할 수 있는 힘은 다른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개혁된 공동체는 한 번의 개혁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말씀으로 계속 개혁되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이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13절을 보면 백성의 지도자들이 말씀을 좀 더 알고자 하여 에스라에게 모입니다. 이제 14절을 보겠습니다. “율법에 기록된 바를 본즉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은 일곱째 달 절기에 초막에서 거할지니라 하였고” 말씀을 보니까 7월에 초막절이라는 절기를 지키라고 되어 있습니다. 2절에 보면 온 백성이 하나님의 율법을 들은 날이 7월 1일이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율법에 순종합니다. 율법에 기록한 초막절 절기를 지키는 내용이 오늘 본문 후반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새롭게 재건된 이스라엘 공동체는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였습니다.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냥 듣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제 그 말씀대로 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가 세워지고 유지하지 위해서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 동인교회 공동체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60년 다 되도록 교회가 유지되었습니다. 이 교회가 계속 유지되고 부흥할 수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그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인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말씀에 순종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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